간단한 골든구스 정품 구별법 체크포인트

골든구스는 국내에서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은 브랜드이자 운동화입니다. 저는 처음에 골든구스를 보고 신발에 그려진 별 때문에 컨버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저같이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골든구스는 보통 60~70만원 정도하는 고가의 신발로 큰 금액으로 구매하는 만큼 큰 돈을 허무하게 날리지 않기위해서는 구매하려고 하는 골든구스가 가품인지 정품인지 확실히 확인을 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골든구스 정품구별법 체크포인트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간단한 골든구스 정품 구별법 체크포인트

골든구스는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로 이탈리아 브랜드 이며, 신발에 GGDB라고 약자로 많이 쓰여있습니다. 근데 이름자체가 길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그냥 골든구스라 많이 불리우고 있습니다. 골든구스는 신발 자체가 기본적으로 빈티지 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골든구스를 모르는 분들이 골든구스를 보면 신발이 지저분하다 더럽다 빨아서 신어라는 말을 많이하십니다. 먼저 골든구스 를 정품 구입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은 골든구스의 공식 사이트, 백화점, 아울렛 등 공식적으로 골든구스를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의 경우 병행수입증서를 100% 신뢰하지 않는 것입니다.

 
골든구스 정품 구별법 체크 포인트 첫 번째는 케이스 박스 입니다. 골든구스는 품번이 매년 변경되고 시즌과 코드가 같이 표기 됩니다. 가품은 이러한 코드가 없습니다. 두 번째는 구매 시 더스트 백, 브랜드 랫북 구성 온전해야합니다. 세 번째는 가격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라고 하더라도 보통 20만원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20만원을 기준으로 그 밑으로는 조금 합리적인 의심이 필요합니다.

 

이제부터는 골든구스 신발 자체로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골든구스 토 박스 모서리 부분 스티치. 즉, 바늘질 횟수의 차이로 확인하는 법입니다. 토박스 부분의 스티치가 정품이 더 많습니다. 

두 번째 골든구스 뒷 꿈치 부분의 바늘질 상태의 품질의 차이로 바늘질 깊이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세 번째 골든구스 뒷 꿈치 부분의 GOLDENGOOSE / DE라는 텍스트 상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GOOSE에서 OO의 퀄리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골든구스 측면의 스티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품 스티치는 반듯한 반면 가품은 아치 보양의 둥근형태의 스티치를 보이며 촘촘함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다섯 번째 골든구스 안 쪽에 뚫려있는 구멍 3개의 일정한 간격 정렬상태에서도 정품과 가품 구분이 가능합니다.

여섯 번째 골든구스 스크래치의 차이입니다. 정품은 자연스럽고 가품은 일정한 형태의 패턴을 가집니다.

 

일곱 번째 골든구스 깔창에 인쇄 된 슈퍼스타의 사이즈 차이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가품은 너무나 크게 인쇄가 되어있습니다.

요즘에는 가품도 진품처럼 만들어내는 시대라서 이렇게 골든구스 정품 구별법 체크포인트를 완벽하게 체크하더라도 100% 정품이라고 장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디젤매니아처럼 패션을 너무나 좋아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회원들이 있는 커뮤니티에 문의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전문가로부터 감정을 받고 싶다면 '라올스 명품감정원'에서 감정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라올스 감정원은 포털에서 검색하면 찾을 수 있고 유료로 감정이 진행되며 비용은 29,000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서를 작성하면 안내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골든구스 정품 구별법 체크포인트를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