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환 복용법과 효과

깜찍 발랄 혜리를 앞세운 광고로 어느덧 대중에게 익숙해진 큐원 상쾌환은 숙취 완화제로 음주 후 상쾌한 아침을 맞고자 하는 분들을 타깃으로 출시된 숙취해소 전문 브랜드입니다. '상쾌하다'와 차별환 된 제형인 '환'을 조합하여 상쾌환이라는 제품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이 이름을 통해 숙취해소 제품의 특집을 간결하고 쉽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약국, 할인점, 면세점, 대형마트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숙취 완화제이며 거의 모든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유효 기간은 보통 24개월, 즉 2년입니다. 상쾌환은 2 가지 타입이 있는데 하나는 알 형태의 환 타입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짜 먹는 형태의 스틱 타입이 있습니다. 스틱 타입은 2019년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이 5,000만 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술과 함께 달렸다는 증거 아닌 증거가 되겠습니다.

 

 

 

상쾌환 복용법과 효과

상쾌환은 주 원료는 효모 추출물입니다. 이밖에도 헛개나무 열매, 창출, 칡꽃, 비타민 C, 감귤껍질 등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숙취 완화제이다 보니 숙취에 대표 격인 헛개나무 열매가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습니다. 스틱형에는 추가로 강황 추출물, 갈근 추출물이 들어있습니다. 강황은 생강의 일종으로, 독특한 맛의 양념을 만들어내는 향신료입니다. 갈근은 해독 작용과 땀을 배출하게 만들어 갈증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설사 후의 활력 저하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있습니다. 감초와 진피 역시 해독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숙취, 술독을 푸는데 자주 사용됩니다.

상쾌환은 기본적으로 구슬모양의 환이므로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음주 전에 물과 함께 섭취하고, 음주 후에 하나를 더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마시고 상쾌환을 먹는 것보다 미리 먹고 음주를 하는 것이 분해에 훨씬 더 좋기 때문에 되도록 음주 전에 상쾌환을 섭취하시어 술을 마시는 순간부터 분해를 하도록 해 주고 음주 후까지 챙겨주시면 더욱 괜찮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쾌환은 약이 아니라 일종의 건강보조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기타가공품입니다. 즉, 약이 아니기 때문에 상쾌환이 숙취 해소를 보장해주지 않고 약도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른만큼 상쾌환 역시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상쾌환에 들어가 있는 여러 성분들이 숙취 해소에 좋은 성분들인 만큼 도움은 될 것입니다. 

정말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 자리, 술로 실수하면 안되는 자리에서는 미리 상쾌환을 먹되,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게 상쾌환 보다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상쾌환을 맹신한 나머지 술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를지도 모릅니다. 여러 가지로 심신에 무리를 주는 술은 항상 주의해서 조절하며 마시고 어쩔 수 없다면 상쾌환과 같은 숙취해소 환, 스틱, 음료 등을 통해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어디서나 구하기 쉬운 숙취해소제 상쾌환의 복용법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