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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패션피플들이 신고 다니는 신발 중 하나인 알렉산더 맥퀸 스니커즈의 신발끈 묶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발에 따라서 어울리는 신발끈 묶는법, 매듭법이 있는데 이런 사소한 차이로 패션의 느낌과 신발의 이미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스타일을 살려서 신발끈을을 묶는것이 중요합니다. 알렉산더 맥퀸은 1996년에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로 2001년까지 활동하였고 2001년 구찌 그룹이 그의 이름을 딴 알렉산더 맥퀸 브랜드의 지분 51%를 인수하며 구찌 그룹의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대중에게 가장 알려진 제품으로는 알렉산더 맥퀸 오버솔입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알렉산더 맥퀸 신발끈 묶는법 

지금부터 스타일을 한 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줄 알렉산더 맥퀸 신발끈 묶는 법에 대해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정말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발의 바깥쪽 맨 아래 구멍을 통해 흔히들 혀라고 부르는 베라 가운데의 고리를 지나 신발 안쪽의 가장 윗 쪽 구멍을 통과시켜줍니다. 바깥에서부터 ↗ 형태로 가로 지른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신발의 바깥 쪽 하다에 있는 줄의 끝을 잡아서 신발 안 쪽 가장 아래 구멍을 아웃 > 인 형태로 바깥 쪽 2번째 구멍 인 > 아웃 형태로 통과 시켜줍니다. 이 방식으로 위에까지 쭉 올라가면 되는데 신발끈은 계속해서 아웃 > 인 > 인 > 아웃 패턴 진행된다는 것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바깥쪽 아래 끈으로 구멍을 타고 올라가야한다.
아웃 > 인 > 인 > 아웃 패턴 기억!

이렇게 끈을 끝까지 ≡ 형태로 패턴에 맞춰 통과시켰다면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운동화 신발끈의 일반적인 마무리는 리본매듭이지만 혀 밑으로 넣어서 리본 없이 정리하는 형태도 많이 사용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두 가지 스타일 모두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마지막 구멍을 통해서 나오는 양 신발끈의 길이가 동일해야한다는 것이고 그냥 길이를 맞추지 말고 신발을 실제로 신은 것처럼 손을 넣어서 형태를 잡고 맞추면 더 이쁘게 각을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2가지 방법 중에 알렉산더 맥퀸 신발을 어떤 느낌으로 코디를 했는지에 따라 리본 매듭을 할지 베라 그러니까 혀 밑으로 집어넣을지 결정해서 마무리를 지으시면 되겠습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알렉산더 맥퀸 신발끈 묶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알렉산더 맥퀸 신발뿐만 아니라 모든 신발에 해당되는 내용이니 신발끈 묶는법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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