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킹리적 갓심 뜻 알아보자

신조어 킹리적 갓심 뜻 알아보자

킹리적 갓심 대체 무슨 말이야?

최근 유튜브나 트위치, 트위터 등 SNS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신조어들. 하루가 멀다하고 많은 신조어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신조어들 중에 자주 쓰이는 신조어인 킹리적 갓심에 대해서 어떤 뜻인지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유튜브와 같은 크레이이터들의 채널과 노출량이 많아지면서 수많은 신조어들이 생기고 사라지고 하는데 이러한 신조어중에 오늘은 킹리적 갓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알아채셨겠지만 킹리적 갓심은 킹(KING)리적 갓(GOD)심(心)입니다. 

 

킹리적 갓심의 뜻과 의미를 살펴보면 합리적인 의심, 어떤 사람이 봐도 확실히 의심할만한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인 비꼴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확실하게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자면 내가 화장실에 가기전에 라면을 끓여두었는데 라면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동생은 거실 소파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집에는 나와 동생뿐이다. 이 상황에서 내가 동생이 라면을 몰래 먹었다고 의심하는 상황이 킹리적 갓심인 상황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매일 나에게 깔치하게 대하던 동생이 오늘은 고분고분 말을 잘들으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동생처럼 살갑게 군다. 이는 뭔가 나에게 찔리는 일이 있다라고 의심되는 즉 킹리적 갓심인 상황입니다. 

 

킹리적 갓심 이제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이렇게 킹리적 갓심 외에도 많은 신조어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신조어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킹받네 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이는 웹툰 작가로 유명한 이말년이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며 알려지게 된 신조어로 열받네에서 열 대신 킹을 사용해 말 한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신조어로는 미먼, 자낳괴, 부찌, 된찌, 얼죽아, 꾸안꾸 등이 있습니다. 미먼은 미세먼지를 뜻하는 말로 한동안 미세먼지가 심했을 때 자연스럽게 자리잡게된 신조어입니다. 

 

자낳괴는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는 말의 줄임말이며, 물질 앞에서는 자신의 신념을 쉽게 버리거나 바꿔버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부찌는 음식을 뜻하는 줄임말로 부대찌개의 줄임말입니다. 

 

된찌 역시 부찌와 같은 맥락의 줄임말로 된장찌개를 뜻합니다. 얼죽아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줄임마로 날씨가 아무리 춥고 겨울이 되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사람을 칭하는 말입니다.

꾸안꾸는 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줄임마로 자연스럽게 예쁘게 멋지게 꾸미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예능에서도 자주 나오는 신조어 중 하나입니다. 

 

 

 

 

 

신조어에 관련된 포스팅을 할 때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신조어의 수명은 신조어마다 달라서 오래가는 신조어가 있고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신조어의 유행시기를 잘 파악해서 사용해야만 주변 사람들에게 외면받지 않고 인싸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조어 사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라 시기에 따라 사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