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임말과 신조어를 많이 쓰는 세상입니다. 머선 129는 유튜브랑 트위치에서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특히 게임 방송이 많이 발달해서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이 줄임말과 신조어는 유행하는 시기가 있으니까 유행하는 시기에 딱 맞춰서 써야합니다. 요즘에는 할룽, 하염, 뭐뭐 하삼, 이런 말 쓰지 않듯이 써도 되는지 쓰면 안되는지 잘 알아보고 써야 합니다. 안그러면 완전 유행에 뒤떨어진 옛날 사람 취급 받습니다. 그럼 머선 129는 어떤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머선129 뜻 의미
머선129는 무슨을 뜻 하는 머선. 즉, 머선=무슨과 129=일이구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무슨일이야? 이게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그냥 언어 발음 유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발음도 그냥 그대로 머선일이구라고 하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유튜브, 트위치, 라이브 방송으로 채팅창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머선129는 카카오팟 PD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인 랄로가 처음 사용한 것을 전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그냥 쓰였는데 트위치 유저들이 채팅창에서 많이 사용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신조어와 줄임말은 사용은 시기와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시기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안쓰는 것만 못하니 절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머선129를 대선 129라고도 합니다. 멍멍이를 댕댕이라고 하는 원리와 같은건데요. 이런 언어유희, 신조어, 줄임말들이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을 보면 한글이 정말 대단하다는 거 그리고 한국 사람들 진짜 천재 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이런것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찾는건지 놀랍습니다.
이 밖에도 또 유행하고 있는 재미있는 신조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불소는 불타는 소통이라는 뜻입니다. 채팅이 활발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팩폭은 팩트 폭력을 말합니다. 뼈뚜맞은 뼈를 뚜드려 맞았다는 줄임말입니다. 팩폭과 비슷한 느낌으로 반박하지 못하는 사실로 지적받았다 정도의 의미로 쓰입니다. 멍청비용은 멍청함으로 인해 돈을 날렸다 라는 의미입니다. 실매는 방송 실시간 매니저를 뜻하는 말입니다. 구취는 유튜브 구독 취소를 뜻하고 현시창은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슬세권은 슬리퍼를 신고 갈 수 있는 거리를 뜻하고, 편도족은 편의점 도시락 끼니를 때우는 사람. 핑프는 핑거 프린스 핑거 프린세르의 줄임말 입니다.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 남들에게 물어보는 사람을 비꼬는 의미로 쓰입니다. 레게노는 외국 스트리머에 의해서 생긴말로 Legend를 Legeno로 잘못보고 생긴 신조어 입니다. 보배는 보조 배터리를 뜻합니다.
이외에도 유행하는 신조어 줄임말 등은 SNS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찾으려고 하면 끝도 없이 나오기 때문에 이쯤에서 유행하는 신조어 줄임말을 알아보는 것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조어 머선129와 재미있고 유행하는 다른 신조어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신조어와 유행하는 줄임말 등은 시기와 타이밍이 중요하니까 꼭 염두해 두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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